첫번째 질문

Q. 지금까지 어떤 경험들을 하였나요?

  • A.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행복을 쌓았습니다.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는 저는 대학생활 뿐만 아니라 음악, 댄스, 해외여행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얻은 경험은 저에게 ‘사람’이라는 단 하나의 키워드를 남겨주었고, 현재까지 저의 인생 모토가 되어 주었습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중, 음악을 좋아하는 저의 성향과 연결지어 음악 동호회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 음악으로 위로 받자’라는 취지로 안으로는 멤버들과, 밖으로는 관객들과 소통하며 소소하지만 값진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 스토리 이미지

두번째 질문

Q. 힘든 시기는 언제 찾아왔나요? 극복 방법은?

독서 이미지 일기 이미지 운동 이미지

A. 나를 챙기지 못할 때 시련이 오더라구요.

사람 만나기를 좋아했지만 정작 스스로를 챙길 시간이 없었어요. 하던 일도 잘 안 되고, 그러면서 사람이 위축되다 보니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그 때 정말 힘들었어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건 많이 생각해봤는데 정작 내가 무엇에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지는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혼자 있게 되면서 하나씩 나를 다시 만들어 갔던 것 같아요. 우선은 힘 빼는 연습을 했어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면 운동을 해서 몸에 힘을 빼고 책을 읽으면서 머리 속 힘을 뺐어요. 그렇게 비워진 공간에 일기를 쓰면서 나에 대한 이야기들로 하나씩 채워 갔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다 극복하고 나는 멀쩡해요’라고 말할 순 없지만, 이제는 힘들어 질 때면 어떻게 극복해야 되는지는 조금 알 것 같아요. 힘든 시기였던 만큼, 더 값진 자산을 쌓을 수 있던 시간들이라 저에게는 참 고마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추천 도서 목록
1. 안녕, 소중한 사람 : 마음이 무너질 때 읽으면 좋아요.
2. 베스트 셀프 : 성공하는 생활 습관을 적립하기에 좋은 마인드를 심어주는 책
3. 나를 살피는 기술 : 심리학자가 직접 알려주는 심리적 해결 방법

세번째 질문

Q.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A. 향기를 담는 퍼블리셔

여전히 행복을 나눠주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전까지는 소소하게 일상 속에서 행복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조금 더 실용적인 행복을 나눠주고 싶어요. 그 시작으로 웹 퍼블리셔를 선택 했습니다.

컴퓨터에서, 또는 휴대폰에서 스스로를 기억하고 추억하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웹 페이지를 선물해주고 싶어요. 단순히 글자로만 나를 표현하기보다는 조금 더 다양한 콘텐츠들로 나를 표현할 수 있다면 본인을 어필할 때도 더 큰 경쟁력이 생기잖아요. 더이상 자신을 부정하고 스스로를 낮추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엔터태인은 즐거움을 나눠준다는 사전적 의미도 있지만, 엔터키를 눌렀을 때 원하는 답이 나오듯 어떤 문제든지 저만의 답으로 살아가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나답게 살기를 바라며, 그 시작점을 웹 페이지를 통해 만들어 보고 싶어요.

행복을 만드는 선한 크리에이터, 엔터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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